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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팝

竹内まりや 다케우치 마리야 - Plastic Love (PV/듣기/가사/독음/해석) [J-Pop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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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미쳐버렸다~

아니 도대체 뭐가요~ ㅋㅋ(자문자답 형식의 그런 어떤 모놀로그)

 

오늘 소개할 노래의 갬성

정말 미쳤습니다 여러분ㅋㅋㅋ (큰 글씨랑 작은 글씨를 이어서 보세요)(주어가 없으면 주인장이 미친 건가 생각하게 되니까)

 

 

좌쉬는 여러 해 동안 이런 생각을 해야만 했는데

나는 왜 시티팝을 좋아하는가?

라는 것이었다

 

왜냐면 참으로 이유 없이 그 당시 노래가 좋았기 때문(원래 좋은 것에는 이유가 없다 카더라)

 

 

앞서 포스팅했던 시티팝의 대부 아죠씨야마시타 타츠로(우~) 아죠씨 노래를 듣고 있으면그 곡이 좌쉬 태어나기 20년 전이었든, 10년 전이었든세월이 느껴지지 않고 그냥 좋았다는 말씀(아니 심지어 요새 나오는 곡 중 일부보다 훨씬 세련됨)

 

나만 그래요? 나만 이상해??

이 연사! 크게 외칩니다!!

 


시티팝은 1970~1990년 사이에 등장한
일본 대중음악 장르 중 하나로 
말 그대로 도시에서 인기있었던 장르

펑크, 디스코, 필리 소울 등의 영향을 받았고,
일렉/베이스기타,신디,드럼,색소폰 등의 악기구성

가사 내용은 주로 발전한 도시의 모습,
혹은 세련되고 쿨한 생활상 등
버블경제 시기 일본의 모습을 담았다고 한다

-나무위키 '시티팝' 목록 중

 

[좌쉬가 좋아하는 '70년대 음악' = 필리 소울]

+

[그리고 좌쉬가 좋아하는 사운드 = 베이스

, 브라스(=관악기) & 리듬]

= 시티팝이 나오는 기현상을

오늘에서야 알아부려쓰~

 

그리고 왠지, 

잃어버린, 다신 돌아가지 못할,

찬란했던 어느 때를 그리워 하는 갬성도

좌쉬가 좋아하는 딱 그 포인트라고 한다

 

 

오늘 소개할 곡은 

다케우치 마리야의 플라스틱 러브

 

보통 시티팝을 처음 접할 때 이 곡을 접하는데

좌쉬는 다케우치 언니를 이 곡으로 접한 건 아니고

야마시타 타츠로우 아죠씨를 좋아하다 보니

이곡저곡을 둘러보던 중,

타츠로우 아저씨가 '아내'와 함께 부른

라이브 버전을 듣고 입문하게 되었드랬죠

다케우치 언니(좌) / 타츠로우 아죠씨(우) https://www.chunichi.co.jp/article/27584

타츠로우 아죠씨와 다케우치 언니는 부부라는 것~

그래서 목소리도 꽤 비슷함

비음 섞인 탄탄하면서도 부드러운 목소리!

 

 

타츠로우 아저씨는 다케우치 언니가

작사 작곡한 이곡의 프로듀서이기도 함

 

(재능 몰빵 부부)

(저작권도 장난 아닐 듯)

 

 

 


竹内まりや - Plastic Love 
다케우치 마리야 - 플라스틱 러브

突然のキスや熱いまなざしで
도츠젠노 키스야 아츠이 마나자시데
느닷없는 키스와 뜨거운 눈빛으로

恋のプログラムを狂わせないでね

코이노 프로구라무오 쿠루와세나이데네

연애의 프로그램을 망가뜨리지 말아줘요

出逢いと別れ上手に打ち込んで

데아이토 와카레 죠-즈니 우치콘데

만남과 이별 능숙하게 쏟아내고

時間がくれば終わる don't hurry!

지캉가 쿠레바 오와루 don't hurry!

시간이 오면 끝나니 서두르지 마요!

愛に傷ついたあの日からずっと

아이니 키즈츠이타 아노 히카라 즛토

사랑에 상처입었던 그날부터 계속

昼と夜が逆の暮らしを続けて

히루토 요루가 갸쿠노 쿠라시오 츠즈케테

낮과 밤이 바뀐 생활을 계속해서

はやりの disco で踊り明かすうちに

하야리노 디스코데 오도리아카스 우치니

유행하는 디스코에서 날이 밝을 때까지 춤추는 동안

おぼえた魔術なのよ I'm sorry!

오보에타 마쥬츠나노요 I'm sorry!

익힌 마술인거예요 I’m sorry!

私のことを決して本気で愛さないで

와타시노 코토오 켓시테 혼키데 아이사나이데

나를 절대 진심으로 사랑하지 마요

恋なんてただのゲーム

코이난테 타다노 게-무

사랑따윈 그저 게임

楽しめばそれでいいの

타노시메바 소레데 이이노

즐기면 그걸로 된 거니

閉ざした心を飾る

토자시타 코코로오 카자루

닫혀있는 마음을 꾸민

派手なドレスも靴も 孤独な友だち

하데나 도레스모 쿠츠모 코도쿠나 토모다치

화려한 드레스도 신발도 고독한 친구

私を誘う人は皮肉なものね

와타시오 사소우 히토와 히니쿠나 모노네

날 유혹하는 사람은 얄궂은 사람이네

いつも彼に似てるわ

이츠모 카레니 니테루와

항상 그와 닮아있어

なぜか思い出と重なり合う

나제카 오모이데토 카사나리아우

왠지 추억과 겹쳐져

グラスを落として急に涙ぐんでも

구라스오 오토시테 큐-니 나미다군데모

술잔을 떨어뜨려 급히 눈물지어도

わけは尋ねないでね

와케와 타즈네나이데네

이유는 묻지 말아줘요

夜更けの高速で眠りにつくころ

요후케노 코소쿠데 네무리니 츠쿠코로

야심한 고속도로에서 잠들 무렵

ハロゲンライトだけ妖しく輝く

하로겐라이토다케 아야시쿠 카가야쿠

할로겐 등만이 이상하게 빛나요

氷のように冷たい女だと

코오리노요-니 츠메타이 온나다토

얼음같은 차가운 여자라고

ささやく声がしても don't worry!

사사야쿠 코에가 시테모 don't worry!

속삭이는 목소리가 들려도 don't worry!

I'm just playing games

(나는 그저 게임을 하고 있는 거야)

I know that's plastic love

(나는 그게 거짓된 사랑임을 알아)

Dance to the plastic beat

(만들어진 비트에 춤을 춰)

Another morning comes

(새로운 아침이 와)

I know that's plastic love

(나는 그게 거짓된 사랑임을 알아)

Dance to the plastic beat

(만들어진 비트에 춤을 춰)

Another morning comes

(새로운 아침이 와)

I know that's plastic love

(나는 그게 거짓된 사랑임을 알아)

Dance to the plastic beat

(만들어진 비트에 춤을 춰)

Another morning comes

(새로운 아침이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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